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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피지낭종 원인
겨드랑이 피지낭종 원인은 피부의 상피 세포가 진피의 피하지방 안으로 들어가 혹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와 피지 덩어리를 만드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1~5cm의 크기로 동그란 모양인데 종기로 착각하고 억지로 따면 상처가 생겨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이 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겨드랑이 피지낭종과 다양한 낭종들 특징
겨드랑이 피지낭종: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말랑말랑하며 염증이 생겼을 경우 하얀 피지가 나오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직접 손으로 짜낼 경우 그 자리에 다시 피지가 생겨 재발하게 됩니다.
종기:
겨드랑이 피지낭종과 달리 종기는 단단하고 커지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고름이 생깁니다. 심각 할 경우 오한과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피부섬유종:
피부의 과도한 섬유화로 피부가 변색되어 딱딱한 혹 형태를 하고 있으며 갈색 또는 적갈색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겨드랑이에 잘 생기는 피지낭종과는 달리 팔이나 다리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표피낭종:
피부의 표피층에 기름샘이 막혀 피지가 쌓여 혹처럼 생기는 질환으로 피지낭종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표피낭종은 1cm미만의 작은 크기에서 크게는 5cm까지 다양한 크기이며 중앙에 작은 구명이 있으며 피지가 많은 목, 얼굴, 두피에 주로 발생하며 만지면 아프고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모기질종
털 바탕세포에서 유래되어 석회화가 되면서 딱딱해지는 양성종양으로 크게는 3cm에서 작게는 0.5cm의 크기로 단단한 결정 형태로 얼굴이나 팔에 주로 발생합니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으나 통증과 물집이 발행하면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겨드랑이 피지낭종 치료
피지낭종 치료는 크기가 아주 작을 경우에는 낭종에 주사를 직접 놓아 쉽게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크기가 조금 클 경우에는 만져보아 피지낭종이 의심될 경우 초음파로 관찰하여 정확한 낭종의 종류를 진단하여 국소 마취 후 절개하여 수술을 하며 이때 수술 부위가 크면 실로 봉합합니다.
그러나 수술부위가 작을 경우 봉합하지 않고 의료용 테이프를 붙여 마무리하면 꿰맨 자국이 없어 흉터도 거의 안 생기고 병원에 다시 내원하지 않고 스스로 상처 소독하여 관리하면 되니 낭종이 작을 때 빨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에 여러 가지 다양한 낭종들은 일반인들이 구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프지 않거나 작다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생기고 크기가 커지면 치료 부위가 커지므로 많이 번거롭게 됩니다. 피지낭종 치료는 실비보험이 적용되므로 치료시기를 미루지 마시고 피부과나 외과, 성형외과 등을 방문해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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