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60초 (고강도 인터벌)운동으로 중성지방 30%감소

 

현대인은 대부분 앉아 있는 경우가 많고 온종일 책상에 앉아 일이나 공부를 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또 요즘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하루 종일 집에 있는 분들이 더욱 늘어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 앉아 있는 분들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우리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은 상당히 클 수 있다고 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심장병, 제2형 당뇨병 및 기타 대사 장애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우리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시간 동안 앉아 있는 것은 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라고 알려진 지방산이 혈류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며 높은 수준의 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는 심장병과 다른 대사 질환의 위험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일 몇 분 혹은 몇 초의 작은 운동으로 우리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천하기 좋은 부담 없는 운동이 있습니다. 하루 2분 40초 투자로 최고 중성지방은 30% 감소의 놀라운 신진대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입니다. 우리가 보통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라 하면 뭔가 강도가 커서 힘들 것만 같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해 버리고 싶은 부담감을 갖기 마련인데요, 이 운동은 사실 말이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지 방법을 살펴보면 너무 쉬워 보여 “과연 이렇게 간단한 운동이 정말 효과가 있단 말인가?”하고 먼저 의심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2020년 4월 발간된 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에 의하면 텍사스 과학자들이 8명의 건강한 젊은 남녀들에게 오직 식사나 화장실을 위해 일어나는 것을 제외하고 하루 종일 앉아 연구실에서 보내게 했으며 다음 날 6시간 동안 그들의 신체의 신진대사 반응을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날, 같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이번에는 실내 자전거를 타고 가능한 4초 동안 열심히 실내 자전거를 타게 한 다음 페달을 밟는 것을 멈추고 45초 동안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이것을 다섯 번 반복하도록 했습니다. 8시간 동안 매 시간마다 한 번씩 이 간단한 인터벌 세션을 완료하게 했고, 그날 총 160초의 실제 운동을 했으며 다음 날 6시간 동안 그들의 신진대사 반응을 관찰했는데 단 160초의 운동으로 이들의 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 수치는 30% 낮아졌다고 합니다.

홈택스 미수령 환급금 조회 (모바일 손택스, 정부24)

 

이 운동 방법은 정말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 만약 실내 자전거가 없다면 제자리 뛰기로도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실천 중인데요 몸이 더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전력 질주를 4초 동안 5번씩, 매시간 하루 8번(하루 총 2분 40초)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핸드폰에 타이머를 맞춰 놓고 하면 더 쉽겠지요?

 

'4초 전력질주 후 45초 휴식'이 한세트입니다. 하루 매 시간마다 총 8세트합니다.

(4초 전력질주 후 45초 휴식 X 5회) X 8번(매시간)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 있거나 또는 대부분 실내에서만 보낸다면 자주 일어나, 되도록 강하게, 가능한 한 자주 몇 초 동안만이라도 강렬하게 움직이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