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제 주위에는 체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체리가 여성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서 그런지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렇지만 체리의 효능을 살펴보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달콤한 체리가 아닌 타트체리는 몸에 이로운 점이 아주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불면증이 있어 지금처럼 큰 유행이 있기 전부터 관심을 갖고 먹어왔는데요. 타트체리는 TV에 소개되면서 그 인기가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타트체리의 효능이 어떤 것이 있으며 복용 전에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부작용과 효과적인 복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 차


    타트체리란?

    우리가 흔히 체리 하면 체리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상상하는 데요 타트체리는 단맛보다 신맛이 특징으로 장미과의 벚나무 열매로 진한 붉은색이나 노란색 등 다 향한 종류가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성분은 대부분이 수분이며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터에게 사랑받는 식품이기도 하지만 타트체리의 효능이 너무 뛰어나 신이 주신 열매로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며 백 년 전부터 의약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타트체리의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

    멜라토닌, 이소람네틴, 퀘르세틴, 시아니딘, 피오니딘, 캠프페롤, 안토시아닌, 비타민A, 리보플래빈, 나이아신, 티아민, 콜린,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B6, 비타민K, 베타카로틴, 칼슘, 철, 마그네슘, 인, 아연, 구리, 칼륨, 페릴 릴 알코올

    타트체리 효능

    위에 타트체리의 다양한 성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타트체리는 이렇게 다양한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 만큼 그 효능도 아주 뛰어나겠지요. 그렇지만 모든 식품의 효과는 섭취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타트체리가 약이 아닌 식품이므로 일반 의약품처럼 금방 무슨 마술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식품은 무엇이든 꾸준히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은 섭취해 봐야 그 효능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에 땨라 효과를 바로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타트체리는 효과를 금방 볼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무엇을 먹어도 도무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타트체리 항산화 효능

    몸을 녹슬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타트체리의 항산화 성분이 큰 역할을 합니다. 타트체리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아지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몸에 독소를 몸 밖으로 빼내어 몸에 기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좋게 하는 이로운 식품입니다.

    타트체리 항암 효능

    타트체리에는 페릴 릴 알코올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유방암과 난소암 전립선암 등의 여러 가지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항염증 효능

    타트체리의 뛰어난 항염증 효과는 많은 실험과 연구논문으로 이미 입증되었는데요. 꾸준히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한 40~50대 환자들이 만성염증과 관절 통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타트체리가 스위트 체리보다 약 15~20배 이상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트체리는 면역력 세포를 강화하고 염증을 억제해 주는 퀘르세틴, 염증 개선으로부터 세포 생선 촉진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 관절통 완화 효능

    타트체리의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관절통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던 중 타트체리를 꾸준히 복용하면서 관절염이 매우 좋아져서 타트체리 전도사가 됐습니다.

     

     

    타트체리의 안토시아닌이 관절염과 관련된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를 2006년 스칸디나비아 류머티즘학 저널에서 발표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심혈관 질환 예방 효능

    타트체리가 풍부하게 함유한 플라보노이드 계열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등은 혈액 안에 유해 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며 타트체리의 뛰어난 항산화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 산화를 막아 심현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불면증 개선 효능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 함량을 보면 브로콜리의 30배, 마늘의 50배, 스위트 체리의 100배로 이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불면증 개선에 큰 두움을 줍니다.

     

     

    미국에서 불면증 환자들에게 2주간 타트체리 주스 500ml를 매일 마시게 하는 실험을 했는데 2주 후 불면증 환자들의 평균 수면시간이 약 80분 늘어나게 됐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신경안정 효능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은 또한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있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갱년기 여성 분들에게도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타트체리 뇌 건강 개선 효능

    타트체리에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개선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타트체리 속의 항산화 물질이 대뇌혈류개선과 인지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니알츠하이머나 치매 예방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타트체리 당뇨 개선 효능

    타트체리는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 지수(GI)가 낮아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비만이나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타트체리에 함유한 여러 가지 좋은 성분들이 당뇨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빈혈 예방 효능

    타트체리에는 포함된 철분 성분은 사과의 20배나 되어 빈혈 예방에도 매우 도움 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노화 방지와 눈 건강 개선 효능

    타트체리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블루베리에 비해 20배, 스위트 체리에 비해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활성 산소로 인해 세포가 노화되고 변이 되는 것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다이어트 효능

    타트체리의 품종마다 칼로리가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100g당 50~80 kcal의 저칼로리 과일입니다. 그리고 타트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복부지방과 체지방 감소, 고지혈증 감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미 타트체리에 대한 많은 연구들로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타트체리가 다이어터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쉬운데 타트체리에 함유된 다양한 영양성분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특별한 부작용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에 위가 안 좋은 사람이 빈속에 먹을 경우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공복에 드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트체리를 주스 형태로 드실 경우에는 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그냥 먹기에는 위에 자극적일 수 있고 입에서도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했을 때는 설사, 가스, 메스꺼움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와 달리 수확 후 쉽게 무르고 잘 상하는 특성이 있어서 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건조나 냉동, 주스 등의 가공된 제품으로 많이 나오며 주스로 먹을 때 타트체리의 효능을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타트체리 주스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으며 효능도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저도 미국산을 먹고 있는데 나름 효과를 보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타트체리 주스 1리터에는 약 200개 정도의 열매가 들어간다고 하니 꾸준히 먹고 효과를 보기에는 주스 형태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냉동 상태를 사서 갈아 드시는 분도 주위에 계신데 매우 번거롭고 맛도 주스보다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추출물의 권장 복용량은 주스 300ml, 생과는 39알, 원액은 10ml를 권장하는데 타트체리를 국내에서 생산이 안되며 생과도 수입이 안되니 먹을 일이 없겠지요. 보통 타트체리 원액은 물에 희석해서 먹거나 우유에 꿀과 함께 타서 드시면 무난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 만인이 좋다고 나에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라도 나에게 유독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며 몸에 맞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경우도 반드시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먹기보다 조금씩 섭취하며 특별히 몸에 이상은 없는지 살펴보면서 양을 점차 늘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타트체리에 대한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복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몸에 좋은 타트체리 꾸준히 드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